월 평균소득이 200만원 이하인 청년들이 5년간 저축을 하면 정부가 저축한 금액의 30%를 정부가 청년들의 저축을 보조해주고, 세금혜택과 저금리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.
또한,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 소개
청년들은 취업, 결혼, 주택 등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저소득이나 불안정한 고용상태로 인해 저축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.
이런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내일저축계좌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 계좌는 정부가 저축한 금액의 일부를 보조해주고, 저금리 대출이나 세금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좌입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자격조건과 필요서류
개설하려면 다음과 같은 자격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- 만 19세 이상 ~ 만 34세 이하의 청년
- 월 평균소득이 200만원 이하인 경우
- 국민연금, 고용보험, 건강보험, 장애인연금 등의 사회보험에 가입한 경우
- 청년내일채움공제, 청년내일키움공제, 청년내일희망공제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
다음과 같은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.
- 신분증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)
- 소득증빙서류(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, 소득금액증명원 등)
- 사회보험 가입증명서류(국민연금 가입자증명서, 고용보험 가입자증명서 등)
- 청년내일채움공제, 청년내일키움공제, 청년내일희망공제에 해당하는 경우 추가로 필요한 서류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청방법, 신청기간과 신청시 주의할 점
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온라인 신청: 정부24에서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 및 제출
- 오프라인 신청: 가까운 우체국이나 농협은행 지점에서 신청서 작성 및 제출
신청시 주의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1인당 1개만 개설할 수 있습니다.
- 정부의 예산에 따라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.
- 개설 후 3개월 이상 저축을 해야 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본인 적립금과 이자를 제외하고도 최대 1,080만 원의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,
예산 소진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청년내일 저축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세요!! (아래 이미지 클릭)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중도해지,퇴사시 처리방법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원칙적으로 5년간 저축을 해야 합니다. 그러나 중도해지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중도해지가 가능합니다.
- 결혼, 출산, 사망, 장애인 등록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
- 월 평균소득이 2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
- 사회보험에 미가입 또는 탈퇴한 경우
- 청년내일채움공제, 청년내일키움공제, 청년내일희망공제에 해당하지 않게 된 경우
중도해지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.
- 온라인 신청: 정부24에서 로그인 후 중도해지신청서 작성 및 제출
- 오프라인 신청: 가까운 우체국이나 농협은행지점에서 중도해지신청서 작성 및 제출
중도해지를 하면 정부의 보조금은 다음과 같이 처리됩니다.
- 3개월 이상 ~ 1년 미만 저축한 경우: 보조금 전액 환수
- 1년 이상 ~ 2년 미만 저축한 경우: 보조금의 80% 환수
- 2년 이상 ~ 3년 미만 저축한 경우: 보조금의 60% 환수
- 3년 이상 ~ 4년 미만 저축한 경우: 보조금의 40% 환수
- 4년 이상 ~ 5년 미만 저축한 경우: 보조금의 20% 환수
퇴사를 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처리됩니다.
- 퇴사 후 3개월 이내에 재취업하거나 사회보험에 재가입한 경우: 계좌 유지 및 보조금 지급
- 퇴사 후 3개월 이내에 재취업하지 못하거나 사회보험에 미가입한 경우: 계좌 해지 및 보조금 환수
청년내일저축계좌의 교육,상담 및 추가 서비스
개설한 청년들은 다음과 같은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- 청년내일학교: 청년들의 직업, 자산관리, 결혼, 주택 등에 관한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. 매월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, 수료증도 발급됩니다.
- 청년내일상담소: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를 상담해주는 전문가들이 모인 온라인 상담센터입니다. 심리, 직업, 자산관리, 결혼, 주택 등에 관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, 비밀이 보장됩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의 장점과 제한사항
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정부가 저축한 금액의 30%를 보조해줍니다. 예를 들어, 월 20만원을 저축하면 연간 240만원을 저축할 수 있고, 정부가 그 중 72만원을 보조해줍니다.
- 저축한 금액은 세금이 면제됩니다. 예를 들어, 연간 240만원을 저축하면 약 36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- 저축한 금액은 저금리 대출의 담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연간 240만원을 저축하면 최대 720만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고, 연이율은 최대 2.5%입니다.
-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.
제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월 평균소득이 200만원 이하인 청년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소득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우에는 신고해야 합니다.
- 5년간 저축을 해야 합니다. 중도해지를 하면 보조금을 환수당하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.
- 저축한 금액은 원금보장이 되지 않습니다.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대상이 아니므로, 은행이 파산하면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한 이용자들의 실제 후기
- A씨(28세, 남성, 사무직): 월 20만원을 저축하고 있습니다. 정부의 보조금과 세금혜택 덕분에 저축이 쉬워졌습니다. 목표는 5년 후에 결혼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.
- B씨(25세, 여성, 프리랜서): 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있습니다. 저는 프리랜서라서 소득이 불안정한데, 이 계좌는 저에게 안정감을 줍니다. 교육과 상담 서비스도 유익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.
- C씨(32세, 남성, 서비스직): 월 15만원을 저축하고 있습니다. 저는 작년에 퇴사를 했는데, 이 계좌 덕분에 재취업할 때까지 어렵지 않게 버텼습니다. 저축한 금액을 대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한 깨알정보
- 청년내일저축계좌 금리
-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금리는 수탁은행마다 다르게 적용됩니다. 현재 수탁은행은 우리, 국민, 신한, 농협, 기업, 하나, 대구, 부산, 경남은행 등 9개 은행입니다.
- 청년내일저축계좌 중도해지
-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원칙적으로 3년간 적립해야 하며, 중도해지 시에는 지급된 지원금과 이자를 모두 반환해야 합니다. ⁵
- 다만, 실직이나 본인 및 부양가족의 질병, 사고 등으로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중도해지 시에도 지원금과 이자를 반환하지 않아도 됩니다. 이 경우에는 해당 사유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. ⁵
- 중도해지를 원하는 경우에는 수탁은행에 방문하여 해지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.
- 청년내일저축계좌 세금
-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예금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됩니다. ⁶
- 또한,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금과 이자 소득은 가구소득 및 가구재산의 계산에서 제외됩니다. ⁶
- 즉, 청년내일저축계좌로 인한 세금 부담은 없습니다.
- 청년내일저축계좌 적립금액 변경 가능한가요?
- 네, 가능합니다.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적립금액은 매월 10만원 이상 5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 ⁷
- 적립금액을 변경하려면 수탁은행에 방문하여 적립금액 변경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. ⁷
- 적립금액 변경은 3년간 최대 2회까지 가능합니다. ⁷
- 청년내일저축계좌 우대금리 받는 조건은 무엇인가요?
-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우대금리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. ⁸
- 매월 정해진 금액을 정기적으로 적립하는 경우
- 금융교육을 이수하는 경우
- 자산형성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경우
- 우대금리는 기본금리에 0.5%를 더한 금리로, 최대 2%까지 적용됩니다.
-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금액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?
-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원금액은 매월 본인이 적립한 금액의 50%를 한도로 지급됩니다.
- 지원금액은 본인이 적립한 달의 다음 달에 입금됩니다. 예를 들어, 1월에 10만원을 적립하면 2월에 5만원의 지원금이 입금됩니다.
- 지원금액은 최대 3년간 총 180만원까지 지급됩니다.
-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 소득이나 재산이 변동되면 어떻게 되나요?
-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 소득이나 재산이 변동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조치가 취해집니다.
- 소득이나 재산이 신청자격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: 가입해지 및 지원금과 이자 반환
- 소득이나 재산이 신청자격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: 가입유지 및 지원금과 이자 유지
- 소득이나 재산이 신청자격 기준보다 감소하는 경우: 가입유지 및 지원금과 이자 유지
- 소득이나 재산의 변동 사실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고해야 합니다.
-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 다른 자산형성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나요?
- 아니요, 할 수 없습니다.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 또는 지자체 예산을 통한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에 중복 참여할 수 없습니다. ²
- 예를 들어, 희망플러스, 행복키움통장 등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구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할 수 없으며,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에도 이러한 사업에 신청할 수 없습니다. ²
- 다만, 서울 청년수당, 고용노동부 내일채움공제, 청년희망적금, 청년도약계좌 등은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간주되지 않으므로, 청년내일저축계좌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. ¹
-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 후 예금이자는 어떻게 계산되나요?
-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예금이자는 수탁은행의 금리와 우대금리를 합산하여 계산됩니다. ⁴
- 수탁은행의 금리는 2023년 4월 기준으로 1.5%입니다. ¹
- 우대금리는 매월 정해진 금액을 정기적으로 적립하고, 금융교육을 이수하고, 자산형성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경우에 0.5%가 추가됩니다. ⁴
- 따라서, 우대금리를 받는 경우에는 예금이자가 2%로 적용되며,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1.5%로 적용됩니다. ⁴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시행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중 하나로,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복지정책입니다. 본인 적립금과 이자를 제외하고도 최대 1,080만 원의 큰 금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, 자격요건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신청해보세요.
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한 요약
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청년들의 저축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월 평균소득이 200만원 이하인 청년들이 5년간 저축을 하면 정부가 저축한 금액의 30%를 보조해주고, 세금혜택과 저금리 대출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. 또한,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, 신청시 필요한 서류와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. 중도해지나 퇴사시에는 보조금 환수나 벌금 등의 제재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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